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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고장으로 지하철 2호선 20여분 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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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11.13 08:31:57

출력저하로 탑승객 전원 하차…20여분 뒤 운행 재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전동차 고장으로 출근시간대 지하철 2호선이 20여분간 운행이 중단됐다.

1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3분께 당산역에서 합정역방향으로 운행중이던 전동차(2026 차량) 출력이 떨어지면서 공사는 전동차에 탑승한 승객 전원을 하차시켰다.

이후 출력이 떨어진 차량은 합정역을 지나 홍대입구역 Y선(회차선로나 분기선로 등 열차의 방향을 돌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열차를 옮길 수 있는 선로)으로 이동시켰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됐으며 고장 차량이 Y선으로 옮겨지고 운행을 재개해 오전 7시5분께에는 2호선이 정상 운행됐다.

13일 오전 6시43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가는 전동차가 고장 나 운행이 약 20분간 중단된 뒤 오전 7시5분께 정상운행됐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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