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인사들이 한류박람회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진 KOTRA 타이베이무역관장, 린치송 삼삼회(The Third Wednesday Club) 비서장(Deputy Secretary General), 쭈웨이쩡 수출입공회(The Import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of Taipei) 이사장, 홈보대사 빅스(Vixx) 앤, 옌궈레이 대만경제부 국제무역국 부참사, 이원희 산업부 무역협력과장, 양창수 주한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표, 김두영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 예밍수이(Walter Yeh) TAITRA 비서장(President & CEO), 홍보대사 한채영,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린치펑 푸방그룹 대표. KOTR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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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코트라(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부터 사흘간 한류스타, 케이팝(K-Pop)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와 융합 홍보하는 한류박람회의 2017년 첫 행사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류박람회에는 관람객 총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두영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2017 타이베이 한류박람회는 종래 전자·디스플레이 등 산업재 하드웨어 중심으로 오고 간 한국-대만 교역구조가 문화를 담은 소비재와 서비스로까지 확대되는데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화권 전략시장 대만에서 한류를 활용해 스타마케팅과 대·중소 동반성장의 상생 비즈니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두영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이 한류박람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KOTR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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