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여름 아웃도어용 아쿠아 샌들 5종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아쿠아 샌들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바 샌들’과 ‘밸리 샌들’은 남녀 공용으로 신속한 배수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신발 앞부분에 토캡이 있어 계곡 물놀이 등 야외활동에서 발가락 부상을 줄여준다. 노바 샌들은 차콜·브라운, 밸리 샌들은 브라운·그레이 색상이 있다. 가격은 모두 7만 9000원이다.

남성 신발인 ‘플로우 오토 맨 샌들’은 시원한 컬러와 슬림하게 빠진 디자인이 가벼운 하이킹에 어울린다.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 탈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네이비·브라운 색상이 있다. 가격은 9만 8000원이다.

여성 전용인 ‘스트랩 우먼 샌들’과 ‘캘리 우먼 샌들’은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스트랩 우먼 샌들은 퍼플·블랙 색상이, 캘리 우먼 샌들은 오렌지·브라운 색상이 있다. 가격은 모두 5만 9000원이다.

레드페이스는 아쿠아 샌들 신상품 출시와 함께 ‘아쿠아 샌들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체험을 원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rf58)에서 응모할 수 있다. 21일 총 30명의 체험단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