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KTB투자증권은 24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최근 성공적인 기술수출로 펀더멘털 우려가 해소됐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하반기 지속형 당뇨치료제의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도 기대된다”며 업종 탑픽(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이어 “대규모 R&D 비용이 투자되고 있는 지속형 당뇨치료제가 미국과 유럽 후기 임상 2상 중으로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는 6월 있을 미국 및 유럽 당뇨병학회 발표 이후 가시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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