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매수세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30일 오전9시12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1.10%(1만6000원)오른 14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UBS, HSBC, CLSA,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1만3000여건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28일 홍콩 CLSA증권이 삼성전자가 1년 6개월 안에 지주회사와 자회사로 분할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주가가 240만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주가는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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