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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개구리 연출 아닌 실제상황, 나뭇잎 움켜쥐고 30분간 장대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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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3.07.26 09:40:38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신기하기 짝이 없는 우산 쓴 개구리가 카메라에 생생히 포착됐다.

영화 ‘개구리의 예언’에 나오는 장면처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에는 개구리 같은 양서류에게도 나뭇잎 우산이 필요했다고 미국의 ‘조크루닷컴’이 전했다.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은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스럽게 보이는 작은 청개구리는 하늘에서 억수로 쏟아지는 장맛비에 나뭇잎 하나를 우산으로 사용해 최대한 비를 피하고 있다.

<우산 쓴 개구리 실물사진 보기1>

<우산 쓴 개구리 실물사진 보기2>

<우산 쓴 개구리 실물사진 보기3>

우산 쓴 개구리의 실제상황이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사진작에게 의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은 해당기사와 무관함>
희귀한 현장을 잡은 27세 사진작가는 개구리가 나뭇잎을 우산처럼 쓰고 있는 장면이 우연히 잡힌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작은 생명체는 쏟아지는 비에 그의 은신처에서 비바람을 피하고자 무려 30분간이나 나뭇잎을 들고 앉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청개구리는 인도네시아 젬버에 있는 사진작가 마을 뒤뜰에 서식하고 있어 오랜 시간 동안 신기하기 이를 데 없는 우산 쓴 개구리 사진 여러 장을 찍을 수 있었다.

사진 속 개구리는 앞발을 사람 손으로 활용해 나뭇잎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기까지 하다.

개구리 같은 보통의 양서류는 대게 물을 좋아하기 마련이지만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대비 앞에서는 어떻게든 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사람과 똑같아 보여 놀랍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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