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의 지인 기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밴드(BAND)’는 멤버들이 올린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앨범을 만들어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6일 추가했다.
밴드 멤버들끼리 앨범을 통해 원하는 주제의 사진만 따로 감상할 수 있고, 업로드된 사진을 개개인의 스마트폰에 쉽게 저장할 수 있다. 채팅창에서의 사진 전송도 가능해졌다. 향후 채팅창을 통한 파일 전송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밴드는 구정을 맞이해 ‘새해 덕담 전하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밴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가족 밴드를 신설하는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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