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레드라벨, 김윤아 멘토로 세웠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LG패션(093050)이 전개하는 닥스 레이디스는 자우림의 김윤아와 함께 `레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LG패션은 지난 2월 론칭한 영 브리티시 스타일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의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드라벨의 핵심인 `열정`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은 자우림의 뮤즈인 김윤아를 `레드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열정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멘토로 세웠다.

닥스 레이디스 관계자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김윤아의 모습이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닮았다”며 “레드라벨이 지향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고 모든 순간에 진심을 다하는 여유로운 삶인 `릴렉스드 클래식(Relaxed Classic)`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은 레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윤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스타일링 클래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