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로야구 편파해설가 선발대회 개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올레tv의 `프로야구 편파중계` 서비스에서 활약할 객원 해설위원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이를 위해 자신이 응원하는 팀 위주로 야구 해설을 하는 `편파해설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해설을 하는 일반인에게 실제 객원 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자신의 편파해설을 UCC로 제작해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event.olleh.com)에 올리면 된다.

응모 기간은 31일까지며 최종 2명이 객원해설가로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객원 해설가는 6월에 방송되는 올레TV 프로야구 중계방송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