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현대·기아차가 모처럼 반등했다.
28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일보다 2.46%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반등했다. 기아차(000270)는 1.54% 상승한 1만6450원을 기록하며 닷새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현대·기아차는 이달에 미국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중 5만4000대, 기아차는 4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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