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코르티스 ‘레드레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상승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병호 기자I 2026.04.26 10:39:27

발표 앞둔 미니 2집, 사전 저장 90만건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신곡 ‘레드레드’로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주요 플랫폼 차트에 안착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그룹 코르티스. (사진=빅히트 뮤직)
코르티스(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스포티파이 24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17위를 기록했다. 앞서 22일 184위로 처음 진입한 뒤 23일 140위로 오른 데 이어, 다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 차트는 전 세계 대중음악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지표 중 하나다. 올해 컴백한 K팝 보이그룹 가운데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린 팀은 방탄소년단과 엔하이픈, 그리고 코르티스까지 세 팀이다. 코르티스는 데뷔 약 8개월 만에 처음 차트에 진입한 이후 빠른 속도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스트리밍 지표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음원이 공개된 20일 약 131만 회였던 일일 재생 수는 이후 158만, 171만, 181만을 거쳐 5일 차에는 206만 회까지 늘었다. 공개 직후 7개 국가·지역 차트에 진입했던 곡은 24일 기준 16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대만 2위, 한국 3위, 베트남 5위 등 아시아권에서 강세를 보였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순위권에 포함됐다.

중국 플랫폼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큐큐뮤직 25일자 기준 신곡 차트 3위, 상승 차트 17위를 기록했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는 26일 오전 9시 기준 2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21일 72위로 출발한 뒤 사흘 만에 상위권으로 뛰어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벅스뮤직 일간 차트에도 24일 85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과 22일 공개된 콘셉추얼 퍼포먼스 영상과 ‘스튜디오 춤’ 콘텐츠는 공개 이틀 만에 각각 유튜브 조회 수 200만 건을 넘겼다. 콘셉트 영상은 26일 오전 기준 300만 조회를 앞두고 있으며, 릴레이 댄스 영상도 멤버들의 개성을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미니 2집 ‘그린그린’의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사전 저장) 수는 26일 기준 89만 9000회로 집계됐다. 코르티스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발매 기념 행사를 열어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