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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을 이루며 화제를 받았고, 첫날에도 800팀 이상 대기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잠실점 알로 매장은 약 280㎡(85평)의 유통사 최대 규모로, 알로의 핵심 철학인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했다.
기존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요가 웨어, 스포츠 브라 등의 액티브웨어뿐만 아니라 스웻셔츠, 원피스, 언더웨어,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또 롯데타운 잠실에서도 국내 최초로 홀리데이 팝업매장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더크라운에서 진행되며, 연말 시즌에 맞춰 화이트 톤의 플라워 연출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구현한다.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본 매장 및 팝업에서는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 아크로 요가 퍼포먼스, DJ 플레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웰니스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잠실 상권에 알로를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의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발굴 및 컨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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