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숲 속 향 담은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 2종 세트 출시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깊은 숲 속 싱그러운 향취를 담아낸 방향제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 2종 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는 자동차 내부뿐만 아니라 가정, 사무실 등 실내 공간 어디서나 이른 아침, 깊은 숲 속을 걷는 듯한 싱그러운 향취를 선사하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방향제다. 특히 프랑스산 최상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과 가장 가까운 향기를 구현해냈다.

또 곡물주정 베이스의 에탄올을 사용해 인위적인 알코올 향을 낮춰 편안한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분 2종과 환경호르몬 8종 무첨가 등으로 유해 성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어 남녀노소 누구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는 비가 개인 소나무 숲의 묵직하고 부드러운 우디 향을 담아낸 ‘인더우드’, 물기를 가득 머금은 허브와 풀잎의 향취에 은은한 꽃 향기를 더한 ‘인더가든’ 등 총 2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제품 패키지에는 FSC 에코라벨 인증 종이와 식물성 소이 잉크 등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자연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미래까지 고려했다.

불스원은 이번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에서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를 구매시,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개 구매 시에는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그라스 브랜드 담당 이요섭 선임은 “이른 아침, 깊은 숲 속의 싱그러운 향취를 담은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활기를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어느 공간이든 자연의 향기로 가득 채워주는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