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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본부는 △나이지긋한 원로들로 구성된 ‘청바지유세단(청춘은 바로지금)’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뉴미디어 얼라이언스 유세단’ △이준석 당 대표, 원희룡 정책본부장, 나경원 전 의원 등 정치권 스타들을 중심으로 한 ‘보라! 국민의힘 유세단’ △독고영재, 송기윤, 김흥국, 김종국, 정동남, 하동진, 방형주 등 ‘스타필드 유세단’ △국가안보 분야에서 활약했던 분들이 주축이 된 ‘국민안심유세단’ 등이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유세본부는 “미국 대선에서 활용했던 드라이브인 유세시스템은 이미 유튜브 ‘오른소리’ 채널로 구축되어 유세현장은 물론 어느 장소든 후보의 유세를 보고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세본부는 4차 산업혁명과 IT산업 신재생 에너지 분야 발전 등을 통한 국가 미래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정책 캠페인도 진행한다.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성남FC 후원금 비리, 원전 비리, 검찰 편파수사 바로잡기 캠페인도 직접 사건관련자들의 고발을 통해 유세현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들의 유세는 후보 연설차량은 물론 시·도당 유세차 전국 당협 등 270여대의 유세차에서 활발하게 벌어질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의 유세는 전국 당협의 유세차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연결돼 유세장에서뿐만 아니라 SNS와 스마트폰으로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며 “윤석열 후보의 정책과 약속을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배달한다는 생각으로 유세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