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 백신 휴가는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백신 접종에 임하여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전자랜드는 임직원들이 접종 후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이상 증세에 따른 추가 백신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항상 고객들과 소통하고 대면하는 가전 유통 기업인만큼, 임직원과 고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쇼핑이 보장된 공간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