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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55.행시 34회)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로 파견돼 올 7월까지 3년간 주요 부동산 관련 정책을 조율해 왔다. 부산 동천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토부에서 기획과 국토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윤 신임 차관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시장에서) 전세난 우려가 크다는 부분을 알고 있다”며 “내일 세종 출근하면 전국 지역별, 가격별 수급상황을 디테일하게 점검할 뒤 범부처와 논의하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윤 신임 차관은 다주택(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세종시 소담동 아파트) 문제를 해결하며 1주택자가 됐다.
그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7월말까지 팔라고 했는데 서울집은 ‘나홀로 아파트’라 잘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세종집(소담동 아파트)을 팔게 됐는데 7월4일 매도계약을 하고 지난달 31일 소유권 등기를 끝냈다”며 “집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했다.
한편 그동안 부동산 정책을 맡아온 박선호 1차관은 오는 12월 재임 2년을 맞지만 최근 전세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전세대책 마련 등을 위해 급작스럽게 바뀌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윤성원 신임 국토부1차관은…
△부산 출생(55) △부산 동천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국토부 국토정책과장 △기획담당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실 △도시정책관 △국토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