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썸머푸드 쿨세일에는 27개 대형 식품 제조사와 900여곳의 식품 생산·판매 셀러가 참여한다.
전용 할인쿠폰으로,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20% 할인쿠폰’을, 그외 전체 고객에게는 ‘15% 할인쿠폰’을 매일 3회씩 제공한다.
각 할인쿠폰은 7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3회 제공해, 9일 동안 총 27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음료관, 신선가공식품관, 건강식품관을 구분해 3일에 한 번씩 특가상품 3종을 공개한다.
첫 번째 특가상품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음료관에서 ‘스파클생수(2L*30병)’를 44% 할인한 1만 1120원에, ‘야구르트 에이스(280ml*12개)’를 60% 할인한 9230원에 판매한다. ‘칠성사이다 복숭아(250ml*30캔)’는 33% 저렴한 1만 4520원에 선보인다. 신선가공식품관에서는 순수 견과로만 채운 ‘순수가온(100봉지)’와 ‘소문난오부자 재래 도시락김(5G*72봉)’을 각각 46% 할인가 3만 7520원과 1만 4720원에 내놓았고, ‘곡물마켓 찹살(5kg)’을 1만 2720원에 판매한다.
건강식품관에서는 ‘함소아 프로폴리스(50ml*3통)’을 67% 할인가 2만 2900원에,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2병·8주분)’과 ‘드시모네 캡슐 1박스(60캡슐)’을 각각 8만 9000원과 9만 8000원에 판매한다. 이들 제품 외에도 각 관에서 매일 40여종의 데일리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27개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도 최대 15% 중복할인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은신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 실장은 “외출을 자제하는데다 무더위와 잦은 비로 인해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을 통한 식품 쇼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먹거리 수요가 특히 높아지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