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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신제품 출시 효과로 2Q부터 실적 반등-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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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I 2019.04.26 08:22:05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중국 시장 매출 감소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신제품 출시 효과와 비용 집행 효율화로 2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5160억원) 대비 3.5% 감소한 498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 줄어든 7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소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중국법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2504억원, 영업이익이 19.2% 줄어든 396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대비 춘절 시점이 10일가량 앞당겨진데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중국 증치세(增値稅) 인하 (16%→13%)로 현지 딜러들의 수요 이연이 발생하면서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중국 수요 이연과 비용 집행 효율화로 2분기 반등하면서 연간 실적은 추정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사업인 베트남 쌀과자가 4월 출시된 상황이고 오는 3분기에 국내 및 중국 시장에서 미네랄워터(제주 용암수)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장기적 성장 방향성은 유효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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