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맥도날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 출시…1만개 한정 판매

이성기 기자I 2018.01.29 08:58:13

30일 단 하루 전국 1만개 한정 판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 티켓 등 경품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하고, 30일 단 하루 동안 1만개를 한정 판매한다.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최지인 평창의 특산품인 평창 한우를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 버거다.

맥도날드는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쿠폰을 제공한다.

150명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 티켓을 1인당 2매씩, 총 300매 제공한다. 다른 고객들에게는 곧 출시되는 또 다른 올림픽 기념 메뉴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 맛 볼 수 있다. 단품 가격은 9900원, 세트는 1만1300원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