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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레스토랑 '패밀리아' 와인 뷔페 출시

함정선 기자I 2017.04.21 08:31:5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뷔페 ‘패밀리아’가 와인 뷔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와인 뷔페는 마리아쥬 와인 셀렉션과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마리아쥬 와인 셀렉션은 ‘샤토 페드로사 까베르네 소비뇽(칠레산), 비냐 마이포 소비뇽 블랑 샤도네이(칠레산), 마르케스 드 모니스트롤 까바(스페인산)’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은 마리아쥬 와인 셀렉션 3종에 ‘산타 리타 120 리제르바 스페셜 까베르네 쇼비뇽(칠레산), 산타 리타 그란 하시엔다 샤도네이(칠레산), 옐로우 테일 버블스 로제(호주산)’ 3종을 더해 총 6종이 무제한 제공된다.

뷔페 패밀리아는 불도장, 빠네파스타, 해초물회국수 등 기존 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시그니처 요리를 제공하고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일품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수준의 요리를 선보인다.

그릴, 스시, 딤섬, 파스타, 피자, 튀김, 오리엔탈 누들까지 총 7개로 구성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각 코너별로 대표 셰프가 고객에게 요리를 추천하고 서비스한다. 또한 장어구이, 황태강정, 구절판, 궁중잡채, 떡갈비, 새송이 장아찌 등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 요리도 만날 수 있다.

뷔페 가격은 평일 런치 6만8000원, 주말 런치 7만8000원, 평일 및 주말 디너 8만8000원이며 마리아쥬 와인 셀렉션은 1만1000원,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은 2만5000원 추가로 내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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