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점쟁이?`…美 트럼프 당선 예측한 러시아 북극곰 화제

유수정 기자I 2017.01.24 08:23:24
(사진=REUTER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위치한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10살난 북극곰 펠릭스(Felix)와 7살난 오로라(Aurora)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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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들은 지난해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펠릭스는 대선 후보인 민주당의 힐러리 로댐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중 트럼프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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