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의 '특별함'...'단 100명만 허락'

강경록 기자I 2016.10.10 09:03:29

호텔 개관 40주년 기념 멤버십 프로그램 선보여

호텔 더 플라자 40주년 특별 멤버십 프로그램 ′더 플래티넘′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텔 더 플라자가 호텔 개관 40주년을 맞아 특별 멤버십 프로그램 ‘더 플래티넘’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플래티넘은 비즈니스는 물론, 골프, 레저, 특급호텔 등에 관심이 많은 우수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더 플라자의 프레스티지 스위트 숙박권(200만원 상당)과 럭셔리 오리엔탈 스타 더벨 스파 더 플라자점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이용권(34만원 상당), 세계 각국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식사권(38만원 상당)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연회비 대비 2배 이상의 약 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 회원들은 횟수에 상관없이 더 플라자의 전 레스토랑은 물론, 백리향,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파빌리온 등 63레스토랑의 할인율을 인원에 따라 최대 33%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티원(일부 지점), 압구정과 삼성 무역센터, 목동 현대백화점에 위치한 도원스타일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파이케이드 블랙 라운지 연간 이용권과 백화점 내 제품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교환 혜택 제공,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XXIO)의 토탈케어 서비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호텔 계절 패키지 10%, 객실 연중 이용료 30% 할인, 그리고 한화리조트 객실(패밀리 타입) 대체 이용 혜택이 추가 적용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레저 시설인 워터피아, 스프링돔, 로얄새들 승마클럽, 아쿠아플라넷, 제이든가든, 골프장 등을 관람할 수 있는 10~30% 할인 혜택도 전국에 걸쳐 누릴 수 있다. 더 플래티넘의 가격은 150만원이며 선착순으로 가입한다.

이번 40주년 특별 멤버십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100분의 특별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더 플래티넘은 더 플라자가 40년 동안 받은 사랑을 고객에게 돌려주고자 만든 최상위 멤버십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양한 호텔, 레저, 비즈니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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