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관광 우수축제인 2016평창효석문화제에서 평창봉평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전통민속보존회가 평창메밀타작소리 공연을 펼치고 있다.
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정신을 기리는 '평창효석문화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이라는 주제아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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