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시되는 고기능성 제품 ‘사르토리얼 테크’(Sartorial Tech) 라인 홍보와 각종 이벤트 활동 등 갤럭시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갤럭시 사르토리얼 테크 라인은 고급스러운 외관에 발수·방풍·투습·보온 등의 아웃도어 기능을 적용한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승원이 모델로 나선 갤럭시의 홍보영상은 ‘스파이’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올 상반기 영화 ‘킹스맨’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스파이’, ‘007 스펙터’ 등으로 불 붙은 남성복에 대한 관심을 이번 홍보영상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최훈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1사업부장 상무는 “갤럭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올해 출시하는 사르토리얼 테크 라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판단해 차승원 씨를 모델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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