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블랙야크 임직원들의 자녀와 강태선나눔재단이 후원하는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들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블랙야크 캠핑과 키즈 모델로 활약 중인 하루와 타블로가 나섰다. 하루는 SK 와이번스 김강민 선수의 특별지도로 멋진 폼을 보여주며 시구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윤준호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팀장은 “이번 브랜드데이는 임직원 자녀와 나눔재단의 후원 아이들이 참여해 더욱 뜻 깊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야구 관객과 블랙야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올 3월 SK와이번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