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이 통합 플랫폼 출시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는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26일 오전9시2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1.01%(600원)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며 6만원대 주가를 돌파했다. 게임빌은 전일 대비 3.81%(3000원) 오른 8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회사는 출시 게임이 흥행을 나타내는 가운데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출시, 해외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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