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86%(1050원)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도이치증권과 씨티그룹, 모건스탠리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개장 후 채 10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을 35억원 가까이 순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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