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뮤지엄뷰는 박물관, 전시관의 문화 콘텐츠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촬영, 3차원 디지털 콘텐츠로 기록하고 온라인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NHN은 작년 11월 국립고궁박물관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 해양박물관 등 국내 주요 박물관 및 전시관들의 디지타이징을 완료하고, 네이버 지도를 통해 이용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백남준 아트센터가 뮤지엄뷰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거리, 시간의 제약없이 현대예술의 거장인 고 백남준 작가의 ‘로봇 K-465’,‘‘데카르트’ 등의 예술작품들을 마치 전시관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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