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금융연구원이 발표한 ‘국내은행 수익전망과 대응방안’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조 5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나 줄었다. 올 1분기 순이익은 3조3000억원이었고, 2분기에는 2조 2000억원에 머물렀다.
올 상반기 국내 은행들의 총 이익은 22조 3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26조 5000억원)와 2010년 상반기(22조 9000억원)를 밑돌았다. 특히 이자이익이 총이익의 8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순이자마진(NIM)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국내 은행의 NIM은 2005년 3분기 2.82%를 고점으로 꾸준히 하락하면서 올 2분기엔 2.13%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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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따라서 “이자이익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줄여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