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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33대 한정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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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2.04.03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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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오픈탑 스포츠카.. 국내 6대 한정판매
제로백 3.8초.. 최고속도 317km/h 성능 업그레이드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3일 전세계적으로 333대만 한정 생산한 오픈탑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를 공개하고, 국내에는 단 6대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의 슈퍼카 R8 패밀리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뉴 아우디 GT 스파이더`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보다 강력한 엔진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는 정교하고 가벼운 설계요소들이 추가돼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차체무게가 100kg 이상 가벼워진 1650kg이다.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의 5200cc V10 엔진의 최고출력은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35마력 향상된 560마력의 파워를 제공하고, 6500rpm에서 55.1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 최고속도는 317km/h다.

외관은 후미등 내의 어두운 표면은 넓은 차폭을 강조했고, 차량 후면에는 두 개의 대형 원형 테일파이프를 장착했다.

다른 아우디의 오픈탑 모델처럼 고성능 스포츠카 뉴 R8 GT 스파이더 역시 소프트탑을 장착했다. 소프트탑의 무게가 약 42kg 정도에 불과해 차량의 전체 무게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무게 중심을 낮게 유지토록 했다. 전자동 소프트탑은 50km/h 속도 내에서 19초 이내에 개폐되며 고속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 아우디 `뉴 R8 GT 스파이더`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

실내공간은 알칸타라 3-스포크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아우디 레이싱카와 같이 아랫부분이 편평하게 했고, 풀 버킷 시트는 낮게 장착돼 있어 인체를 완벽히 지탱하고 보호한다.

특히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에는 한정 모델만이 가진 다양한 내·외부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차량 측면부에 붉은색의 GT 배지를 비롯해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버킷 시트, 매트 등에도 `R8 GT` 로고를 새겼다. 기어 손잡이에는 `R8 GT` 로고와 함께 고유번호(000/333)가 새겨져 한정판 모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뉴 아우디 GT 스파이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티타늄룩의 5-더블스포크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 고성능 타이어 1대분(4개)을 추가로 증정한다. 추가로 제공되는 뒷바퀴용 타이어는 기존에 장착돼 있는 295/30 R19 타이어보다 단면폭이 10mm 넓은 305/30 R19사이즈의 고성능 타이어로 노면 접지력을 더욱 강화시켜 레이스트랙 또는 드라이빙 스쿨 같은 레이싱을 즐기는 고객을 배려했다.

이밖에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강력한 성능의 카본 브레이크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됐고, 발광다이오드(LED) 후방 라이트,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주차 보조 시스템, 6.5인치 컬러 모니터, 가죽 트림 등 편의 사양들을 대거 장착했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이번 뉴 R8 GT 스파이더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양한 고성능 차량들을 대거 출시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 아우디 R8 GT스파이더의 판매가격은 3억42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슈퍼카 `아우디`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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