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내년 1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우선 상품 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했다.
또 IB부문을 신설했다. 기존에 분야별로 IB1본부와 IB2본부로 나눴던 조직을 커버리지(Coverage)본부와 엑시큐션(Execution)본부로 재편했다.
PB 영업·지역본부의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WM사업본부를 PB사업본부로 변경하고, 기존 8개의 지역본부를 5개 지역본부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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