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성장동력이 글로벌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보다 3.73% 상승한 2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성장동력이 기존 중국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의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러시아,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들의 수요 급증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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