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나흘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CT&T의 주가가 모처럼 반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CT&T(050470)는 전일대비 6.22% 오른 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CT&T는 최근 자금사정 악화로 지난달 구조조정을 실시했고 구조조정에 소요되는 각종 임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는 급락해 지난 16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본사 사옥 매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산자금 조달 및 집행에 우선순위를 둔 자금계획을 수립해 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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