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용인성복지구 GS건설 자이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4순위서 청약을 마감했다.
12일 GS건설(006360)과 현대건설(000720)에 따르면 최근 1~3순위에서 미달된 성복 자이와 힐스테이트 아파트 총 3659가구에 대해 10일 4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1.6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성복힐스테이트(총 2157가구)의 경우 3순위까지 10개 주택형, 1539가구가 미달이었으나 4순위 접수에서 2523명이 신청해 평균 1.67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2차 151㎡가 4순위에서 600명이 접수해 전체 평균 3.75대 1로 마감됐고, 3차 165㎡도 4순위에서 444명이 신청, 평균 2.44대 1로 마감됐다.
1차 129㎡ 등 5개 주택형은 최고 6.18대 1의 경쟁률로 1, 3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성복 자이 역시 총 1502가구 중 3순위에서 4개 주택형 844가구에 총 962명이 신청했으나 4순위 결과에서는 평균 경쟁률은 1.61대 1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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