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클리노믹스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유럽암학회에 참석해 전혈 10㎖에서 혈장 분리와 세포유래DNA(cfDNA) 추출, 폐암유발 EGFR 유전자 변이 4종을 3시간 반 내 동시 검출하는 ‘원스톱 올인원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클리노 SEA-1000 올인원 시스템’을 사용했을 때, 전혈 10㎖에서 분리된 cfDNA 양은 기존의 cfDNA 분리 시약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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