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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국내·외서 즐기는 '추캉스' 패키지 출시

이성웅 기자I 2018.08.28 08:34:42

9월21일부터 10월9일까지 이용 가능

롯데호텔괌 수영장 전경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호텔은 추석연휴를 맞아 ‘헤븐리 홀리데이(Heavenly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월21일부터 10월9일까지 늦깎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

시그니엘서울에서는 프리미어 룸 1박과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영화관람권2매, 인룸다이닝(룸 서비스) 조식 2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디럭스 스위트 룸 1박, 조식3인(성인2인, 어린이1인), 에비앙스파 전신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1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3매가 제공되는 패키지도 있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에서는 룸 서비스 추석 메뉴(전통주와 전)가 포함된 패키지로 명절 분위기를 냈다. 롯데호텔서울에선 객실 1박, 라세느 조식2인, 룸 서비스 추석 메뉴 등 혜택을 묶었다.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레이크 뷰 패밀리 트윈 룸 1박, 조식3인(성인 2인, 어린이1인), 룸 서비스 세트,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색다른 제주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시티호텔에선 객실 1박과 조식 2인, 치킨 또는 피자와 음료가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울산을 제외한 6개의 롯데시티호텔에서는 2박 이상 투숙 시 박당 1만원의 할인 혜택도 있다.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로 ‘추캉스(추석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도 있다.

롯데호텔괌은 객실 1박, 카바나 2시간(성인2인, 어린이2인), 라세느 조식 2인, 치킨·맥주가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3박 이상 투숙 시에만 예약 가능하다. 롯데레전드호텔 사이공은 디럭스 시티 룸 1박, 조식2인, 디럭스 리버 무료 업그레이드, 룸 서비스 레전드 버거로 구성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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