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6일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통을 분담하지 않은 기업은 결코 살 수 없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임종룡 금융위원장 초청 CEO조찬 간담회’강연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구조조정 업무를 해오면서 생긴 철칙”이라며 “채권자, 노조 등이 기업을 살리자는 한 마음으로 손실을 분담하는 합의를 하지 못 하면 기업이 살지 못 했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또, “기업 구조조정은 기업을 죽이는 게 아니다. 살리는 데 방점이 있다”며 “상황 변화에 따라 상실된 기업의 경쟁력을 되살리는 게 우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자구노력과 재무구조 변경과 업종 변경으로도 도저히 살 수 없는 기업은 정리가 돼야 한다”며 “구조조정의 목적은 옥석을 가리는 것이지만, 과정은 손실을 나눠 기업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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