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특징주]건설株, 북아프리카發 악재에 `와르르`

유용무 기자I 2011.02.22 09:11:57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발(發) 악재에 건설주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일대비 3.39%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006360)도 전날보다 4.29% 하락했고, 대림산업(000210)은 4.16% 내림세다. 이밖에 현대건설(000720)도 4% 빠졌고, 현대산업(012630)개발과 삼성물산(000830) 등도 1~2%대 하락세다. 건설업종 지수도 3.56% 하락흐름이다.

▶ 관련기사 ◀
☞`북아프리카發 악재 때문에`..대우건설 오르다 털썩
☞건설업계, 중동 反정부 시위 "예의주시"
☞[특징주]대우건설 이틀째 강세..`증권사 호평`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