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0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수여식`에서 대기업 부문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수여식에서는 LG유플러스 등 대기업 11개, 중소기업 10개, 공공기관 12개 등 총 33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족친화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LG유플러스는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급여, 미취학자녀 교육비 등 자녀출산 및 교육 지원제도, 자녀출산 및 입학 축하프로그램 등 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필계 LG유플러스 CR전략실장(부사장)은 "행복 더하기를 모토로 하는 가족친화경영은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돼 학업을 마칠 때까지 계속된다"며 "임직원 가족 모두가 회사 울타리 안에서 한 가족임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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