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보령제약(003850)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가 국산신약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연중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일대비 8.05%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엔 상한가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날 보령제약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정`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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