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6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검색은 현재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선도업체 야후나 구글재팬 등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이제 시작이라 선도업체들과 비교하기에는 무리"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검색은 품질면에서 새로운 것으로 차별화 할 예정"이라며 "구글도 일본에서 성장하는데 5~6년 걸린 것처럼 NHN도 중장기적으로 가능성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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