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오는 1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중 현대증권 등 4개사가 총 576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11월 납입 기준으로 증자를 실시하는 상장사는 ▲현대증권(003450) 5028억원(주주배정) ▲보락(002760) 37억원(주주배정) ▲대우전자부품 300억원(주주배정) ▲동양기전(013570) 403억원(주주배정)이다.
12월에는 3개 상장사가 609억원이 잠정 예정돼 있다. 12월 증자 예정기업은 ▲경남기업 391억원(운영자금, 주주배정방식) ▲우신시스템 68억원(시설 및 운영자금 등, 주주배정방식) ▲남한제지 150억원(운영자금, 주주배정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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