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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작품은 크리에이티브 윤슬의 ‘쉬는 시간’(4월 18~21일),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속, 극’(6월 14~16일)이다. ‘쉬는 시간’은 고등학교 2학년들의 크고 작은 고민을 담은 학교의 일상을 그려낸다. ‘연속, 극’은 극단 노란리본의 7명의 엄마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동인 작품으로는 창작집단 여기에있다의 이동형 공연 ‘일상에서 살아남기’(5월 2~5일), 어항 속 물고기로 사회를 조명하는 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의 ‘뻐끔뻐끔’(5월 8~12일),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애도애 대해 생각해보는 기지의 낭독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5월 16~19일), 기후위기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조목조목의 ‘가덕도를 아십니까?’(5월 23~29일), 공포증에 대해 다루는 창작살롱 나비꼬리의 ‘포비아 포비아’(6월 2~9일) 등을 선보인다.
오는 22일에는 좌담회 ‘위험한 극장을 만드는 101가지 방법’을 개최한다. 극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다.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플레이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보다 자제사한 사항은 혜화동1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