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J미디어는 국내 및 해외(일본지역) 매출의 증가를 호실적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엔데믹 전환 이후 일본 노래방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전자목차본 수출이 증대하며 매출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 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업계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자체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영업익 63억…전년 대비 53% 증가
엔데믹 이후 일본 노래방 호황 효과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