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간 주요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양국은 북핵·북한 문제부터 우크라이나 정세,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등 엄중한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이 계속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위한 협의도 지속하기로 했다. 한일중은 이달 26일을 전후해 부산에서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3국 정상회의 의제와 시기를 논의하는 방안을 막판 조율 중이다.
박진 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회담
북한문제, 우크라이나 정세 등 국제정세 공동 대응 논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