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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손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농협금융 내 조직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했다. 농협금융 내에서는 NH농협금융 금융연구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NH-Amundi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등이 참여했고 외부 전문가로는 JP모건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통화긴축 가속화, 물가상승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2023년도 경제성장률, 기준(시장)금리, 환율, 주가 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토론회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토론을 통해 금융시장을 내다보는 우리의 통찰력을 높이고, 사전적 대응태세를 갖추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