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응원 간식차는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2탄 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다. 최근 응원이 필요한 사연 1000건 중 4팀을 선정, 간식차를 선물했다.
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는 하루에 버스가 3번 다니는 농촌에 위치한 분교로, 전교생이 약 50여명인 작은 학교다. 뚜레쥬르는 이날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스낵, 음료 등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사연을 직접 신청한 손유진 선생님은 “작은 시골 학교임에도 코로나가 찾아와 반 아이들이 아직 한 번도 모두 모인 적이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면서 “뚜레쥬르 응원 간식차 덕분에 모처럼 함께 웃으며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 외에도 뚜레쥬르는 코로나19로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할 정도로 고생 중인 ‘119 안전센터’, 시민들의 발이 되기 위해 365일 쉴 새 없이 운행 중인 ‘지하철 승무 사업소’, 다양한 물류 이슈로 격무 중인 ‘가구 물류센터’에도 뚜레쥬르 응원 간식차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