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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스포츠웨어와 유통 마케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푸마의 브랜드 슬로건인 “FOREVER FASTER”에 발맞춰 제품, 영업, 마케팅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푸마는 제품 뿐만 아니라 조직 및 경영 문화에도 이를 전략으로 채택해, 코로나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조직 구성, 의사 결정, 제품 생산 등의 현지화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포츠용품 및 스포츠웨어 업계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푸마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왔다”라며, “올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실적 향상은 물론 국내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