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수많은 뮤지컬 무대에 오른 대표적인 뮤지컬 디바다. 한지상은 2003년 연극 ‘세발자전거’로 데뷔한 후 연기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왔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속 지휘자로 활동 중인 지휘자 최영선이 지휘봉을 잡고, 민간 교향악단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일반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는 롯데콘서트홀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공연은 두남재 주식회사 주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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