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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의 순천, 중국의 사오싱·둔황, 일본의 기타큐슈, 내년에는 한국의 경주, 중국의 원저우·지난, 일본의 오이타현이 각각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선정된 도시와 공동으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교류하면서 지역문화를 홍보하고 협력할 기회를 얻는다.
문체부는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도 지원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도시 역량 △사업 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 계획 △재원 조달 계획 등을 토대로 선정한다.
공모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오는 11월 26일까지 문체부에 신청서(지자체장 명의 공문)를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3국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교류는 국가적으로도 상호 이해의 틀을 넓히고, 지역적으로는 해당 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도시들이 응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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